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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생물학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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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대학원 줄기세포생물학 전공은 2014년 의과대학 내 협동과정으로 출범하였다.
차세대 치료법의 핵심인 줄기세포를 주제로 하여, 배아줄기세포, 유도만능줄기세포,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기초 및 임상연구를 수행하고 중개의학의 첨단을 선도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서울대학교병원의 교수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하여 “Bench to Bedside”라는 중개의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줄기세포의 기초부터 임상적용까지의 과정을 아우르는 교과과정을 구성하였다.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의 가장 앞선 분야인 망막 치료, 줄기세포를 이용한 심근경색 세포치료, 배아줄기세포 확립 및 여성 생식기관 엔지니어링, 중간엽줄기세포 실용화, 유도만능줄기세포 확립 및 메커니즘 연구, 엔지니어링을 이용한 기도 재생, 유전자 가위를 이용한 치료 외에도 안과, 진단검사의학과, 외과 등 다양한 임상교수들이 참여하여 줄기세포의 실질적인 치료 적용에 관한 내용을 강의하고 있으며, 석박사 인턴십 과정을 통해 과정 입학 전 실험실에 관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다학제적 융합연구를 위해 치과대학, 수의과대학 및 공과대학 교수진도 참여하여, 줄기세포를 이용한 활용에 관한 공동연구 또한 활성화되어 있어 입학 후 관악캠퍼스 실험실과의 공동연구 및 이학석사 및 이학박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현재 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 과정의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석사4명, 박사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